“2차 상대가치 개편 이후 수가가 인하된 검체검사는 원가절감 등 질 저하문제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이를 보완하고자 지난 7월 고시에서 질 가산수가를 조건부로 신설했다. 개원가는 잘하면 내년 1월부터 3%를 받는다. 숙련도만점을 받고, 이에 더해 교육을 이수해야 3%를 받을 수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해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한다.” 7일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가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가진 이위교 사무국장(아주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이 이같이 조언했다. 이위교 사무국장은 “신설되는 검체검사 질 가산수가(고시에서는 질 가산율)은 ▲숙련도 영역 ▲우수검사실 영역 ▲전문인력 영역에 대한 평가 및 인증결과에 따라 적용된다. 진단검사 분야는 기준에 따라 1~5등급까지 나눠 최대 4%의 가산수가를 제공한다. 1등급은 4%, 2등급 3%, 3등급 2%, 4등급 1%를 각각 가산한다. 5등급은 가산이 없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그는 “숙련도 영역은 대한임상정도관리협회에서 시행하는 신빙도조사사업 전전분기 평가결과를 적용한다. 결과가 ▲회신율 80% 이상과 정답률 80% 이상을 충족하면 최고점(25점), ▲회신율
2017-09-08 05:40
길리어드와 BMS의 2파전이던 C형간염 치료제 시장에 MSD와 애브비가 도전장을 내민 지 서너 달이 지난 지금, C형간염 치료제 시장 판세가 급변하고 있다. 길리어드 제품의 원외처방실적은 급격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 MSD '제파티어(엘바스비르/그라조프레비르)'의 원외처방실적은 무서운 기세로 상승하고 있다. 7일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국내 C형간염 치료제들의 원외처방실적을 살펴본 결과, MSD의 ‘제파티어’가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 점유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처음 시장에 출시된 '제파티어'는 7월이 되자 월 처방액 6억 원대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보였다. 이 기세라면 두어 달쯤 후 월처방 10억 원 돌파는 무난히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제파티어'보다 한 달 늦게 시장에 등장한 애브비의 '비키라(옴비타스비르/파리타프레비르/리토나비르)'와 '엑스비라(다시부비르)' 또한 등장과 동시에 억대 처방액을 기록하며 순탄한 시작을 맞았다. 반면, 길리어드의 '소발디(소포스부비르)'와 '하보니(소포스부비르/레디파스비르)'는 신제품의 등장과 동시에 월 처방액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소발디'의 경
2017-09-08 05:00
얼굴 기형으로 고통 받던 베트남 환자 3명이 최근 계명대 동산의료원(의료원장 김권배)에서 수술을 받고 환한 웃음을 되찾았다. 7일 동산의료원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초청된 환자는 통 칸린(12), 응웬 티이엔(43), 쪈 탄록(26)씨이다. 칸린은 한쪽 귀가 작고 변형된 소이증을, 티이엔씨는 입천장에 구멍이 난 경구개누공, 탄록씨는 한 쪽 안면의 축소증을 앓고 있었다. 동산병원 구순열·얼굴성형센터 한기환 센터장과 정운혁 교수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이들에게 각각 귓바퀴재건술과 경구개누공복원술, 지방이식술을 실시했으며 현재 환자들은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이번 수술은 국제로타리3700지구(총재 손병갑)의 2천만원 수술비 지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지방이식수술을 받은 후 몰라보게 좋아진 얼굴의 쪈 탄록씨는 “베트남에서 2번이나 수술을 받았지만, 꺼진 얼굴을 회복하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얼굴뿐만이 아니라 자신감까지 되찾았다”며 “수술을 받게 해주신 한국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수술을 집도한 정운혁 교수는 “3명의 환자 모두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고, 회복도 빨라 정상생활을 하는데 무리가 없다”며 “그동안 불편한 몸으로 힘들었을 환자들에게 편
2017-09-07 18:55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과 한국도로공사가 말기 암환자의 치유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로 노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7일 본관 2층 한벽루홀에서 강명재 병원장과 전북지역암센터 김정수 소장, 한국도로공사 정광철 전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스피스 완화의료사업’의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로공사 측에서는 병원과 사전 협의한 일시에 수목원을 개방하고 병원이 진행하는 말기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병원에서는 이에 따라 이달과 내달 중 호스피스병동 및 가정에 있는 말기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전주수목원에서 ‘행복한 동행’ 등의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18일에는 병원 호스피스병동에서 돌봄을 받았던 환자의 가족여행을 위한 사별여행도 계획하고 있다. 병원에서는 또한 도로공사 직원들의 건강증진 및 암 예방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고 도로공사 가족구성원 중 호스피스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협조키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암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환자와 그들을 보호하고 있는 가족들이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17-09-07 18:55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경기 평택에 소재한 국제대학교 간호과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간호교육평가에서 지난 4일 ‘1년 한시인증’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8년도 국제대 간호과 입학생 정원 40명은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7년 입학생은 평가결과와 무관하게 국가시험 응시자격이 부여 된다. 국제대 간호과는 2017년 상반기 간호교육평가에서 지난 7월3일 ’인증불가‘로 판정된 바 있다. 이에 교육부는 지난 7월5일 고등교육법에 근거해 9월4일까지 평가․인증을 받도록 시정을 요구한 바 있다. 한편 국제대 간호과는 ‘1년 한시인증’을 받았으므로 2019년도 입학생이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2018년 상반기 간호교육평가에서 ‘인증’ 판정을 받아야 한다. 의료법에 따르면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 등 의료인 면허 국가시험은 교육부 장관이 인정한 평가인증기구의 평가·인증을 받은 대학을 졸업한 경우에만 응시할 수 있다. 이 규정은 의료인 양성교육에 대한 질 관리를 위해 2012년도에 개정된 것으로 5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와 같은 사항을 각 시・도교육청을 통해 20
2017-09-07 18:47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이 지난 9월 5일(화) 오후 3시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정밀의료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려대학교 염재호 총장과 김효명 의무부총장 등 고려대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김경진, 전해철, 유승희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 등 내외 귀빈 약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개소식 테이프 커팅 △축사 △사업경과보고 △고려대의료원 정밀의료 비전 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이번에 개소하는 정밀의료사업단은 대한민국 최초의 정밀의료사업단으로서, 지난 6월 고려대의료원이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추진하는 정밀의료사업의 두 가지 세부 사업에 모두 선정됨으로써 향후 5년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진행하게 되었다. 세부 사업단으로는 김열홍 교수(고대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가 이끄는 ‘정밀의료 기반 암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K-MASTER 사업단)’과 이상헌 교수(고대안암병원 연구부원장, 재활의학과)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이하, P-HIS) 개발 사업단’으로 이뤄져있으며, 김열홍 교수가 총 사업단장을 겸한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정밀의료(Precision medic
2017-09-07 18:37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9월 7일(목) 오전 7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21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원보선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정일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강무일 전 가톨릭대의료원장의 의료원장 임기만료에 따라 그 뒤를 이어 병원협회 부회장에 보선됐다. 또한 최근 새로 취임한 심봉석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용식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장 겸 여의도성모병원장, 권순용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장이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병협은 최근 임원들의 보직변경을 단행하고 이날 회의에서 소개했다. ▲임영진 부회장 겸 정책위원장(전 부회장) ▲조한호 경영위원장(전 보험위원장) ▲서진수 보험위원장(전 보험 부위원장) ▲정영호 총무위원장(전 정책위원장) ▲황경호 재무위원장(전 경영위원장) ▲이왕준 국제위원장(전 정책 부위원장) ▲유인상 정책 부위원장(전 총무 부위원장) ▲박진식 보험 부위원장(전 보험이사) ▲민응기 보험이사(전 총무위원장) ▲김상일 총무이사(전 보험이사) ▲라기혁 재무이사(전 경영이사) 등이 새로운 보직을 맡게 됐다. 아울러 서울 연세사랑병원, 경기 연세사랑병원, 천안센텀 정형외과·신경외과병원, 수병원, 전라남도
2017-09-07 18:31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9월 6일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아시아 8개국 보건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강의와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병원은 나우루, 라오스,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피지,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등 8개 나라에서 지역보건의료인력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등 전문가 18명을 맞아 ‘전염성 질환 예방프로그램과 관리 시스템’을 상세히 소개했다.방문자들은 전민혁 감염내과 교수로부터 2시간 동안 ‘전염성 질환관리’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성인 및 소아 전문응급센터, 감염관리실 등 현장에서 메르스사태를 통해 체계를 다진 병원의 선진 전염성 질환관리 시스템을 보고 배웠다.이번 견학은 순천향대학교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로부터 위탁받아 8월27일부터 9월 16일까지 21일간 진행하고 있는 전문역량강화를 위한 연수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병원은 오는 12일에도 신황식 가정의학과 교수를 순천향대학교에 파견해 ‘지역보건의료인력 교육과 의학교육회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지원한다.
2017-09-07 18:27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사회복지법인 성심원(원장 김아델라 수녀)에 복지용 차량을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성심원은 부모와 함께 생활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살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양육시설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해 있다. 최근 성심원은 원생들을 위한 차량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시설 이전 문제 등으로 사정이 여의치 않았고, 때마침 일동제약과 인연이 닿았다.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사회공헌을 위해 조금씩 모아온 급여적립금에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더하여 12인승 승합차량을 마련, 성심원 측에 전달했다. 이 차량은 아이들의 야외활동 등과 같은 편의 및 복지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일동제약과 성심원의 인연은 196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동제약의 설립자인 故 윤용구 회장이 1963년에 소 한 마리를 기부한 바 있어, 이번 차량 기증이 더욱 의미가 깊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은 우리나라의 미래이자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며 “성심원 아이들이 건강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9-07 15:01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 가족제대혈은행 보령제대혈은행이 7일부터 1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32회 베이비페어 베페(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보령제대혈은행은 박람회 기간 중 제대혈 계약 고객 대상 가격할인은 물론, 보관 연장서비스 등의 기본 혜택과 함께 13만 원 상당의 출산준비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수유쿠션, 등 최대 3가지 이상의 선물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보령제대혈보관자 대상으로 "보령제대혈가족 홈커밍데이"이벤트를 진행하며, 기존 보관 고객들이 부스 방문하면 사은선물을 증정하며, 그동안의 국내외 제대혈 이식현황 및 보령제대혈은행의 자가이식 현황 등의 정보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과거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에 국한됐던 제대혈이식 치료가 최근 뇌성마비, 발달장애에서도 치료성과를 보이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할인혜택과 함께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령제대혈뱅크 관계자는 “제대혈 보관은 15년 이상 장기보관서비스인 만큼 고객들에게 기업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알리고, 제대혈에 대한…
2017-09-07 10:59
한국노바티스는 7일 자사의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가 항히스타민제 요법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12세 이상의 성인 및 청소년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의 증상 조절을 위한 추가 요법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CSU, Chronic Spontaneous Urticaria)는 가려움증과 두드러기가 6주 이상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피부 면역 질환이다. 경과를 예측할 수 없어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데, 현재의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는 1차적으로 항히스타민제를 처방 받는데, 약 50% 이상의 환자에서 불충분한 효과를 보이고, 약 30%에서는 항히스타민제를 4배까지 증량한 후에도 두드러기 증상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이번 승인은 졸레어의 긍정적인 증상 개선 효과를 보여준 주요 임상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졸레어는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에 대한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세 건의 3상 글로벌 임상연구인 ASTERIAⅠ, ASTERIAⅡ, GL
2017-09-07 10:19
제21기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안치현, 이하 대전협)가 공식 출범했다. 7일 대전협에 따르면 지난 9월 2일 ‘제20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이임식 및 제21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취임식’을 개최하고 업무 인계를 완료했다. 이어 6일 집행부 구성 사항을 공식 발표하며 ‘준비된 변화, 함께하는 변화, 체감하는 변화’로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아래는 지난 6일 발표된 제21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집행부 명단이다. <제21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이사진>▲회장 안치현(서울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부회장 이승우(단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사무총장 조영대(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총무이사 민경일(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내과), 박지현(삼성서울병원 외과) ▲기획이사 이연훈(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복지이사 지민아(가톨릭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홍보이사 남기훈 (KU-KIST 융학대학원 석박통합과정 KU-KIST 기초의학 전공의) ▲정책이사-1국 김진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여한솔(고창군보건소 공중보건의), ▲정책이사-2국 정세용(세브란스병원 내과) ▲정보통신이사 정용욱(한림대성심병원 응급의학과) ▲국제협력이사 정유지(서울대학교…
2017-09-07 09:47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9월 심장의 달을 맞아 소아 심장병 환우들을 위한 ‘클로버(CLOVER)’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클로버’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이 전 국민의 심혈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심혈관 만들기 대장정’ 캠페인의 세 번째 의료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서, 9월부터 약 한 달간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클로버’ 라는 캠페인 이름에는, 심장을 의미하는 하트 형상의 잎 네 개가 모여 행운의 클로버가 탄생하는 것과 같이 의료진들의 동참 의지가 모여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심장을 가지고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염원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VR(가상현실)이라는 디지털 디테일링 기법을 접목해 의료진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소아 심장병 환우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의료진 한 명이 VR 기기 또는 휴대폰을 이용하여 캠페인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면 화이자에서 일정 금액을 적립해 전액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기탁할 예정이다. 기탁된 기금은 전국 소아 심장병 환우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VR 영상에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임직원 자녀
2017-09-07 09:46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9월7일부터 9월28일까지 경남권역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외상환자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을 개선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관은 80억 원의 시설․장비비와 연차별로 최대 7~27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공모는 유일한 권역외상센터 미선정 지역인 경남 권역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경남 권역 내 지역응급의료센터급 이상 응급의료기관이 공모에 참여 가능하다.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중증외상 진료 역량과 권역외상센터 설치․운영계획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공모에 신청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은 9월 28일까지 참여 신청 접수 후 10월 27일까지 사업계획서, 진료실적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하여야 하며, 12월경 최종적으로 선정기관이 확정될 계획이다. 2012년 5개 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16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9개 기관이 공식 개소를 완료하였다.
2017-09-07 09:24
대웅제약이 피부 질환 치료 최신지견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피부 전문 제약사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3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50여 명의 대학병원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이지톡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지톡 심포지엄’은 대웅제약이 보유한 만성손습진 치료제 ‘알리톡’과 상처치료제 ‘이지에프새살연고’를 기반으로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만성손습진 치료와 상처치료에 대한 최신지견, 알리톡과 이지에프새살연고 치료 효과 및 임상 적용 사례가 발표됐다. 한양대학교병원 노영석 교수와 가천대 길병원 노주영 교수가 알리톡 세션 연자를 맡았으며 이지에프새살연고 세션에는 강북삼성병원 이가영 교수와 강남성심병원 김혜원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알리톡 세션은 ‘A New treatment option for Chronic Hand Eczema & Retinoid-responsive disorders’을 주제로 만성손습진 치료 최신지견, 최근 발표된 알리톡 임상 효과, 알리톡을 적용한 치료사례가 소개됐다. 또 ‘Clinical Application Easyf ointment: Beyond would healing’을 주
2017-09-07 09:23
국토교통부가 행정해석이라는 방식으로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한방물리요법 산정기준’을 인정한데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적법성을 따지기로 했다. 6일 의협은 상임이사회에서 이같은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8월30일 해정해석 방식으로 ‘한방물리요법의 진료수가가 정해지지 않아 실제 소요비용으로 청구되고 있어, 진료수가 및 산정기준을 규정하였음을 알림’이라는 내용을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통보된 곳은 심평원, 자보진료수가분쟁심의회, 손해보험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이며 대한의사협회는 빠졌다. 이에 의협은 상임이사회에서 고시에 의하지 아니하고 행정해석으로 인정한 점에 대해 ▲적법성을 따지기로 했으며, ▲법적 하자 여부에 대한 법률자문을 진행하고, ▲법제처에 조치를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키로 하는 한편, ▲오는 8일 오후에 국토부를 김록권 상근부회장, 정책이사,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 등이 항의 방문키로 했다. 김주현 대변인은 “이건에 대해서는 지난 2014년부터 의협이 막아 왔다. 이번에 행정해석 형식으로 진료수가를 인정한 한방물리요법 자동차보험 적용 9가지 사항은 의학적 기준으로 치료되는 부분이다. 한방적 논리가 아니다. 보험 재정 누수이다.”라
2017-09-07 06:00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6일 닥터헬기(응급의료 전용헬기, Air Ambulance)로 이송한 환자수가 5,000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닥터헬기가 운항을 시작한지 6년만이라고 당일 밝혔다. 닥터헬기는 지역 거점응급의료센터에 배치되어 요청 즉시 의사 등 전문 의료진이 탑승․출동하고, 첨단 의료장비를 구비하여 응급환자 치료 및 이송 전용으로 사용하는 헬기를 말한다. 중증응급환자는 신속한 응급처치와 역량 있는 의료기관으로의 이송이 매우 중요하지만, 우리나라는 수도권 및 대도시에 응급의료자원이 집중되어 있어 대형 의료기관으로의 이송이 어려운 도서 및 산간지역은 골든타임을 지키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도서 및 산간지역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치료제공을 위해 2011년 이후 6개 지역을 닥터헬기 운영지역으로 선정하였고, 닥터헬기를 배치하여 운영 중이다. 2011년 9월 국내 최초로 운항을 개시한 닥터헬기는 그 해 76명의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했다. 2012년 320명, 2013년 485명, 2014년 950명, 2015년 941명, 2016년 1,196명을 이송하는 등 점차 운영횟수가 증가했다. 2017년 1월 4,000명 돌파에 이어 8개월만인 9월…
2017-09-07 05:40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6일 '국토교통부가 최근 자의적 행정해석을 통해 의학적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한방물리요법을 급여화했다'고 지적하면서 즉각적 철회를 요구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금년 1월 행정예고한 ‘자동차보험 진료수가에 관한 기준(이하 자보 수가 기준)’ 고시 개정이 아니라, ‘자동차보험진료수가 한방물리요법의 진료수가 및 산정기준 알림’이라는 공문을 통해 한방물리요법을 급여화하겠다고 통지했다. 이에 의협은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하는 행정해석이라고 주장했다. 의협은 "의과와 한방이 분리된 우리나라의 이원적 의료체계에서 명확한 행위 정의와 안전성·유효성 등에 대한 면밀한 검증을 거쳐 의료행위 여부를 결정하고, 학문적·과학적 근거 등에 따라 의료행위와 한방행위로 구분하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다."라고 전제했다.의협은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근간인 건강보험제도를 관장하는 보건복지부도 학문적 근거 부족 등으로 한방 물리요법에 대한 행위 정의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추나요법의 안전성·유효성 검증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현실에서, 국토교통부가 객관적이고 과학적 검증 없이 자의적 행정해석을 통해 경피전기자극요법(TENS) 및 경근간섭저주
2017-09-07 05:30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과 안전성 확보의 적절한 조율을 위해서는 안전상비의약품 편의점 판매 보다 공공심야약국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환자와 보험자(건강보험공단), 약사 등 사회 전반에 유리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서동철 교수는 6일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취약시간대 의약품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공공 심야약국 도입 토론회’에서 공공심야약국 운영 시 비용-편익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위와 같은 제언을 했다. 2000년 7월 의약분업 이후 처방전에 의존한 약사의 역할 변화로 시장이 축소되며 심야, 공휴일 등에 약국 운영 시간이 단축됐다. 때문에 약국이 문을 닫는 취약시간대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향상시킨다는 명분 하에 2012년 이명박 정부는 안전상비의약품의 편의점 판매를 시행했으며, 현재까지 의약품 13품목이 선정돼 전국 2만 8천여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의 복약지도 없는 무분별한 약물 오남용으로 인해 의약품 사용 안전성에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는 보고가 지속되며, 약사 단체 내부에서도 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국민들에 약사직능의 전문성을 제공해야 한다는 각성이 있어 왔다. 그러나 약사들은 현재 자발
2017-09-07 05:00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지난 5일 자사의 세종시 공장에서 ‘제3회 대전·세종·충남 히든챔피언클럽’ 정기 모임이 열렸다고 밝혔다. 정부는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형 히든챔피언 사업을 시행 중이다. 수출 역량이 우수한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다. 5일 모임에는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 이인섭 청장을 비롯한 히든챔피언클럽의 회원 17명이 참석했다. ‘지역 우수기업 성장스토리 체험’을 위해 CEO 특강과 공장 견학이 마련됐다. 이인섭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인사말에서 “중소벤처기업청이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됨에 따라 수출 유망 기업 및 글로벌 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특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같은 중견 글로벌 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강덕영 대표의 강의가 열렸다. ‘세계화의 의미와 글로벌 경영’을 주제로 국제화의 의미와 해외시장 진출 전략, 신흥국가의 이해 등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특강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 후 세계화 전략을 세우게 된 계기, R&D 투자 전략 등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2017-09-06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