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의료기관별 존재하는 상이한 데이터들을 '표준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의료기관 간 데이터들의 공유와 협력, 개방 및 소통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음이 강조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제11회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 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아주대학교병원 의료정보학과 한현욱 교수가 '4차 산업혁명,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만나다' 주제로 특강을 맡았다. 4차 산업혁명이란 빅데이터, IoT, AI 등의 기술을 통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초연결되고 막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패턴을 발견하는 초지능화된 사회를 말한다. 한 교수는 "4차 산업혁명에서 중요 키워드는 ▲공유, ▲협력, ▲개방, ▲소통이다. 4차 산업혁명에서는 모든 것이 공유되며, 데이터를 공유하며 일어나는 파장들이 크기 때문에 핵심 키워드이다. 두 번째는 협력이다. 모든 것을 혼자 잘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과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그다음은 개방이다. 데이터를 자신만 갖고 있다면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 자기 것을 과감하게 개방해, 개방형 생태계를 이루는 게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소통이다.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좋
2017-11-24 13:19
지난 9월 바이오헬스케어기업의 해외진출 및 성장지원 플랫폼 마련을 위해 싱가포르 대표 자산운용사 Golden Equator와 MOU를 체결한 씨엔알헬스케어글로벌(대표: 윤병인)이 싱가포르 인큐베이팅센터(공식명칭: Korea-Singapore Healthcare Incubator, 3 Fraser Street, Duo Tower, Singapore 소재)를 본격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인큐베이팅센터에 1기로 선정된 8개 기업들에게 다양한 해외진출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북미지역 헬스케어 전문가그룹인 W Medical Strategy Group(대표: 조도현)과의 MOU 체결한 데 이어, 지난 11월 23일 동국대학교 의료융합기술실용화연구원(센터장 김성민)과 업무협약을 서울바이오허브(홍릉 소재)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씨엔알헬스케어글로벌은 의료바이오 제품 산업화 전(全)과정의 기술평가, 글로벌투자 유치, 임상개발 및 시장 출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성공형 헬스케어 분야 벤처 및 강소형 중소기업을 선별하여 싱가포르 투자 및 마케팅 에코시스템을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향하는 기업을 육성하고, 우리 스타트
2017-11-24 12:38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지난 23일 관련분야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가정의학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눠져 일차의료의 변화와 준비라는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최영은 교수와 동국대 일산병원 성낙진 교수를 좌장으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의 노인에서의 복합만성질환의 동향과 관리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성배 교수, 김예슬 교수가 각각 국내외 복합만성질환 관리, 복합만성질환자 집중관리 시범사업 등 일차의료에서의 복합만성 질환자 관리를 위한 방안과 진료지침에 대한 최신지견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성 교수와 인제백병원 양윤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섰으며, 빅데이터 등 의료정보 이용의 발전 및 활용 방안 등 일차의료에서 활용 가능한 의료정보시스템의 변화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해 정리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시간도 마련됐다. 병원 측은 "최근 의료계에서는 고령화 및 만성질환의 증
2017-11-24 12:38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관리실이 지난 21~22일 양일간 '감염관리 캠페인'을 시행해 성료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감염관리 캠페인은 손위생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방법을 알리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21일에는 병동을 돌며 손위생 실천을 장려하고, 22일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손과 휴대전화의 청결도 조사를 진행했다. 22일 오후에는 '제 6차 의료관련 감염관리 교육(HIT)'을 실시해 감염관리에 대한 홍보를 전방위적으로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은백린 병원장과 송준영 감염관리실장이 '손씻는 당신이 진정한 건강지킴이'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직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며 앞장 서 손위생을 실시하는 손위생 전도사로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1에 시행된 병동 라운딩은 신관, 본관 모든 병동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근무 중이던 직원들과 함께 손소독제를 이용한 손위생을 실시하며 시행 시간과 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쁜 근무시간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로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감염관리실에서 준비한 손지갑과 일회용 밴드를 선물로 나눠줬다. 22일 점심시간에는 신관 지하2층 직원식당 앞에 손 세정 검사
2017-11-24 12:3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이 지난 22일 노인복지시설 '마음의 집'(의창구 소재)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고 23일 전했다. 건강상담실에서는 지역심사평가위원장과 직원들이 지역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혈당체크, 요검사, 혈압측정 등 기본적인 검진과 ▲1:1 개인별 맞춤 건강 상담을 시행했다. 창원지원은 '마음의 집'과 MOU를 체결 후 2011년부터 7년 간 매월 건강상담실을 운영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심사평가원 계미원 창원지원장은 "건강상담실 운영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지역보건의료 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하며 나아가 나눔과 참여로 함께 하는 건강한 삶,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말했다.
2017-11-24 12:32
건국대학교병원 간호부가 지난 22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의 지원비로 써달라는 의미로 1100만 원의 후원금을 건국대병원에 기부했다고 건대병원이 23일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간호부 사랑 · 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간호부는 매년 바자회를 열어 얻은 판매 수익금의 전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병동별과 간호사 개인별로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후원금은 건국대병원 환자 중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진료비와 협약 구청의 저소득층 진단검사비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2017-11-24 12:32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급성 맹장염 수술을 받은 수험생이 병원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을 치렀다고 이대목동병원이 23일 전했다. 목동고등학교 3학년인 남윤영 양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 22일 오전, 고열과 급성 복통으로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았다. 검사 결과 급성 맹장염으로 진단되어 22일 오후 허연주 외과 교수의 집도로 응급 수술을 받았다. 허연주 교수는 "남윤영 양이 응급실 내원 당시 고열을 동반한 심한 통증 때문에 수능을 앞두고 있었지만 수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수술 후에도 고열이 지속되고 다음날 중요한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남 양이 시험장에 입실하기 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은 남윤영 양의 시험을 위해 외국인 환자가 입원하는 VVIP 병실을 시험장으로 준비하고 경찰 이외 자체 보안요원을 배치해 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남윤영 양은 수능 당일 다른 수험생들과 같은 입실 시간에 맞춰 VVIP실로 이동해 교육청에서 나온 시험 감독관들의 안내에 따라 시험을 시작했고, 허연주 교수와 의료진은 각 교시가 끝나는 시간마다 남 양의 건강상태를 점검해 무사히 시
2017-11-24 12:32
고대 구로병원이 지난 22일 신관 10층 제 1회의실에서 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입원 환자의 정신건강'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전했다. 잦은 입원과 장기간 치료를 겪는 환자들은 우울증, 불안장애 등 정신질환 발병률이 높아,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다수가 병으로 인한 당연한 기분이거나 약한 성격 때문이라 치부해 오래 방치하며 증상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고대 구로병원은 환자의 안전과 치료를 위해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위험도 평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병원불안-우울척도와 디스트레스 온도계 2가지 자가 설문지를 작성해야 하며, 위험도가 높게 평가된 환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및 교육을 권유한다. 이번 교육은 '정신건강 위험도 평가' 프로그램의 취지 및 과정을 설명하고, 고위험군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행동이나 언어를 배우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고대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종하 교수는 "정신질환은 환자 본인이 자각해 치료 받는 것이 어렵다."며, "입원 환자와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병동 간호사들을 교육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입원 환자의 정신건강 관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24 12:32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2~23일 울산시, 부산시 약사회관에서 약사 100명을 초청해 비타민D의 필요성과 비타민D 복합제 ‘썬팩타민’의 우수성을 알리는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실내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들의 비타민D 부족으로 발생하는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비타민D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개최되었다. 비타민D는 뼈와 근육 건강,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가 있으며, 부족할 경우 골다공증, 구루병, 근육경련 등 근골격계 질병을 일으킬 수 있고, 심혈관계질환, 암, 자가면역질환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국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이 2010년 약 3천 명에서 2016년 약 6만 7,800명으로 증가했다. 비타민D는 피부를 햇볕에 노출시키면 자연적으로 체내에 생성되지만, 주로 실내생활을 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의 생활습관으로 부족해질 수 있다. 대웅제약의 '썬팩타민'은 1일 1회 섭취로 비타민D₃ 권장 섭취량(1000IU)을 복용할 수 있고, '우루소데옥시콜산(UDCA)'이 포함돼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0% 식물성 연질캡슐과 천연색소를 사용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이고,…
2017-11-24 10:44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자사의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파슬로덱스(성분명 풀베스트란트)'가 11월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차 치료 및 '팔보시클립'과의 병용요법으로 허가 확대 됐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허가 확대로 파슬로덱스는 내분비요법제로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없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HR+) 및 사람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 음성(HER2-), 폐경기 이후 여성의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1차 치료제로 '팔보시클립'과 병용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1차 치료로의 허가 확대는 폐경기 후 HR+ 전이성 또는 국소진행성 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아나스트로졸 대비 파슬로덱스의 효능의 비교 우위를 평가하기 위한 FALCON 3상 임상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해당 임상에서 파슬로덱스로 치료를 받은 환자군의 중간 무진행 생존기간은 16.6개월로 아나스트로졸 치료 환자군의 13.8개월 대비 유의하게 개선됐다[HR 0.797 (95% CI 0.637–0.999); P=0.0486)]. 또한, 내장 전이가 없는 환자에 있어서도 파슬로덱스 치료군의 무진행 생존기간은 22.3개월로 아나스트로졸 투여군 13.8개월 대비 유의한…
2017-11-24 10:41
엠디뮨이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저산소 표적 질환 연구센터(HDRC)와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반의 혁신적인 뇌질환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엠디뮨은 차세대 약물 전달체로 주목받고 있는 엑소좀을 대량으로 제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특정 약물을 탑재하여 인체 내의 원하는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약물을 전달함으로써 부작용은 획기적으로 줄이고 치료 효능은 극대화하는 '바이오드론' 플랫폼 특허기술을 개발하였다. 또한 이미 동물 실험을 통해 항암제, 폐질환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획기적인 치료 효능을 확인한 바 있다. 엠디뮨은 이러한 연구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퇴행성 뇌질환 및 암 전문 연구 기관인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저산소표적질환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반의 바이오드론 기술을 활용한 뇌질환 치료제 개발 전략을 수립하였다.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전체 치매 환자의 약 50~80%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흔한 치매 질환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엠디뮨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개발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엠디뮨 배신규 대표이사는 "기대를 모았던 일라이 릴리의 알츠하이머 치료제가 1년전 임상…
2017-11-24 10:19
네이처셀과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이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치료제로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첨단바이오기업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원장 라정찬)은 중국 라경바이오텍과 COPD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자가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하여 중국과 국내에서 COPD에 대한 전임상 동물시험, 임상시험을 공동 진행하고, 상용화될 경우 라경바이오텍이 중국 내 COPD 치료제에 대한 판매 권리를 가지고,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연구원은 이에 대한 로열티를 받게 된다. 또한, 네이처셀이 라경바이오텍의 주요 주주로 참여하여 관계회사로 편입한다. 이번 COPD 줄기세포 치료제의 개발은 이미 미국 FDA 승인을 받아 진행 중인 알츠하이머 치매 프로토콜을 활용하여 진행하므로 안전성 확인을 기반으로 차상위 임상을 진행할 수 있어 개발기간 단축과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2018년 내 한국, 중국, 미국에서 임상 2상 승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처셀은 2018년 내 임상2상
2017-11-24 10:14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회장 김옥연, 이하 KRPIA)는 23일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해외 연자 5명 및 제약업계 관계자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CH 워크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 2016년 11월 식약처가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International Council on Harmonization of Technical Requirements for Pharmaceuticals for Human Use)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로 정부와 제약업계 모두 의약품 규제 수준 제고 등 국제조화를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마련됐다. 특히 우리나라 의약품관리체계와 유사한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고, ICH 초기멤버로 활동중인 일본에서 ICH 전문가를 초청해 ICH 경험과 선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해외 초청 연자로 참석한 이시카와 카요코(Sanofi K.K./JPMA) 등은 ICH E8 등 주요 ICH 가이드라인을 일본에서 도입 시 일본의 규정으로 어떻게 적용하고 시행했는지 등을 소개했다. 또한, 국내에서도 신속심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는 가운데 미국의 BTD제도와 유럽의 PRIME제도와 비교하여
2017-11-24 10:14
GSK는 제20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에서 남성형 탈모 치료에 대한 아시아·라틴아메리카 환자 및 전문의의 인식을 짚어보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고 24일 전했다. GSK 탈모치료제 아보다트가 한국, 일본, 대만, 멕시코, 브라질 등 탈모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은 아시아·남미 5개국의 남성형 탈모 환자 835명, 전문의 3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는 탈모 치료의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전문의와 환자의 인식 차이를 좁혀 환자들의 적극적인 치료를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약 1,000명의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모발학회 소속 인하대병원 피부과 최광성 교수가 ▲ 현재 탈모 치료 방법에 대한 환자 만족도, ▲ 탈모의 심각성 및 일상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전문의와 환자의 인식 차, ▲ 치료 상담시간 만족도 및 환자의 치료 관여에 대한 의지, ▲ 전문의 환자가 탈모 치료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에 대해 발표했다. ◈ 현재 탈모 치료법에 대한 만족도 30%에 그쳐 조사에 참여한 각국의 환자들은 탈모 치료를 위해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을 가장 많이 사용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응답자의 78%가 최근 6개월 내에 탈모 치료를 위해
2017-11-24 10:02
동아에스티(대표이사 부회장 강수형)는 지난 23일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2층 회의실에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부패방지위원회 내부심사원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1차 인증 대상 기업인 동아에스티는 지난 22일 ‘CP 강화선포 및 ISO 37001 도입 선언식’을 개최한 바 있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부패방지위원회 내부심사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ISO 37001' 인증에 나선다. 오는 12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총 7개월간 인증신청 및 인증심사, 시정조치, 확인심사를 거쳐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민장성 사장과 CP부서를 비롯한 경영, 마케팅, 영업, 연구, 생산 등 18개 부서에서 선발된 ISO 37001 내부심사원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동아에스티 뇌물∙부패방지 선언문 채택, 내부심사원 임명장 전달, 민장성 사장의 ISO 37001 및 부패방지위원회의 역할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ISO 37001 인증을 위해서는 뇌물리스크 평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계획 수립 및 통제, 내부고발시스템 운영 및 모니터링, 지속적인 개선 등이 요구된다. 동아에스티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운영과 구축
2017-11-24 09:39
JW신약이 세계 판매 1위 탈모치료 외용제의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 JW신약(대표 백승호)은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김광호)과 탈모치료 외용제 ‘로게인폼’의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4일 전했다. ‘로게인폼’은 미녹시딜(5%)을 주성분으로 하는 바르는 탈모치료제로, 거품 타입을 적용해 흘러내리지 않아 필요한 부분에만 적정량을 도포할 수 있고 두피 흡수와 건조가 빨라 사용 편의성과 치료 효과가 높은 제품이다. 거품 타입의 탈모 치료 외용제를 국내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탈모치료제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으며, 세계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주성분인 미녹시딜은 두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모낭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모발 생장 주기도 연장해 준다. 이 제품은 프로필렌 글리콜(PG)이 들어있지 않아 두피 자극이 적고, 여성 탈모 환자들도 1일 1회 도포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JW신약은 이번 ‘로게인폼’ 출시에 따라 ‘모나드’, ‘네오다트’ 등 경구용 탈모치료제와 함께 한층 더 확장된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JW신약 관계자는 “액상과 겔 형태로…
2017-11-24 09:23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송근호) 권효정 교수팀과 공동개발 중인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 성 소재(HU-033)’에 대한 기술 이전 및 산학연협력을 위한 협약을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이번 기술 이전 협약을 통해 충남대로부터 ‘전립선 크기 감소에 의한 전립선비대증 치료 효과와 요도 괄약근의 이완을 통한 배뇨개선의 이중 효능을 갖는 기능성 소재(HU-033)’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 해당 기능성 소재는 동물 실험을 통해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성분과 유사한 수준의 전립선 비대증 치료 효능과 배뇨개선의 이중 효과를 입증한 바 있으며, 시중의 전립선비대증 건강기능식품 소재들과 대조실험한 결과에서 더욱 우수한 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성 소재(HU-033)’는 한방 유래 천연물 소재로서 독성 과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낮아,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 에 활용될 전망이며,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인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정부과제인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 에 선정된 바 있다. 휴온스는 해당 기능성 소재가 이미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미
2017-11-24 09:20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자사의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이 지난 23일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동성제약 임직원을 비롯해 의약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올해 수상자는 ▲김대덕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하루부미 카토 도쿄의과대학 명예교수이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과 메달이 수여됐다. 김대덕 교수는 약학의 약물송달학(drug delivery system) 분야에서 많은 업적으로 내고 있다. 특히 피부를 통한 약물의 전달과 나노입자를 이용한 항암제의 표적화 연구에서 그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지난 5년간 80여 편의 우수한 논물을 국외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그동안의 연구업적과 학계에서의 활약상을 종합한 결과 제20회 송음 의약학상 내국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하루부미 카토 박사는 종양외과, 폐암의 진단과 치료, 광역학치료(PDT), 폐암 질량조사 분야의 전문가다. 특히 PDT 분야에서 수많은 연구 논문을 발표한 경력이 있는데, 2012년 Flexible Bronchoscopy에서 ‘폐암의 PDT 요법’을 주제로, 2016년에는 Photodynamic Medicine에서는 ‘일본에서의 폐암 치료를 위한 PDT 요법 현
2017-11-24 09:13
대한간학회가 ‘C형간염’ 대한 기존의 진료지침을 개정하여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으며, 개정안에 최근 혁신적인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는 DAA 제제가 모두 포함되며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도입이 미정인 FDA 승인 약물이 모두 포함되었고, 국내에서는 최초로 8주 치료가 추가되며 치료기간 단축의 효과도 반영됐다. 지난 23일 대한간학회는 서울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진행 중인 ‘2017 국제 소화기학술대회(KDDW 2017)’에서 ‘대한간학회 진료가이드라인 2017’을 발표했다. 이날 대한간학회는 추계학술대회의 일환으로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의 대사증후군 관리법’, ‘2017년 Presidential Choice’, ‘간세포암의 최신 이슈’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순서로 간경변증과 C형간염이 포함된 ‘대한간학회 진료가이드라인 2017’을 발표했다. ‘2017 대한간학회 C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 : 만성 C형간염의 치료’를 주제로 발표를 담당한 고려의대 연정은 교수(대한간학회 학술이사)는 “대한간학회는 2004년 C형간염 가이드라인을 처음 제정한 이후, 2013년과 2015년에 걸쳐 개정안을 발표한 바 있다”며, “최근 새로
2017-11-24 06:00
정부가 내년 상반기 설립될 예정인 '의료ISAC'에 관해 구체적 추진 방향을 밝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23일 오전 9시에 개최된 '제11회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 포럼'에서, 보건복지부 정보화담당관실 김현철 사무관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정보보안 추진방향'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서두에서 김 사무관은 "최근 랜섬웨어가 화두가 됐다. 랜섬웨어는 정보 탈취보다는 금전 목적으로 접근해 정보를 인질로 잡는다. 이렇듯 악성코드가 증가하고 다양한 취약점이 발견되면서 의료정보에 위협이 고조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의료분야는 환자 · 검진 대상자의 개인정보 및 건강정보 등 다수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원격의료 등 개인정보 유출 채널이 증가하면서,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김 사무관은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이 배포되고 있는데 이것을 현장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며, 어디까지 준수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정부가 특별히 운영하는 제도는 국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로, 현재 서울에는 8개 병원이 지정돼있으며 점차 43개의 민간 종합병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은 보안 시설을 갖춰야 하고,…
2017-11-24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