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제는 환자마다 복용량과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가 다양해 의료진이 처방하기 까다로운 약물이다. 메디포뉴스는 24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콘트라브 기자간담회 내용과 대한비만학회에서 출판된 논문 '장기간 사용이 허가된 비만 치료제의 안전성'을 토대로 비만치료제 처방법과 부작용과 관련된 내용을 소개한다.[편집자주] ◆환자마다 적절한 복용량 의료진이 찾아줘야강재헌 인제대학교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일부 환자에게서 부작용이 나타나며, 환자에게 맞는 복용량을 정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강 교수는 “ 콘트라브는 약효가 좋은 반면 일부 환자에서는 두통이나 구토 같은 부작용이 있다. 용량을 올렸을 경우, 이러한 부작용이 더 증가한다. 이 부작용을 막고 약의 적응기간을 늘리기 위해 콘트라브의 복용스케줄은 복잡하다. 첫 주에 1알, 둘째 주에 2알, 셋째 주에 3알, 마지막 주에 4알을 복용한다. 내 진료경험에 비춰 볼 때 부작용 역시 환자마다 다르다. 사람에 따라 부작용이 일어나는 시기도 다양하다. 처음에 보통 1알, 2알을 먹을 시점에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모두 설명한 뒤, 부작용이 나타나는 시점에서 복약을 중단한다. 이 단계를 넘어가면 최대 용량까지 스케
2018-01-25 05:50
이동욱 후보가 경기도의사회 회장 선거에서 흑색선전이 난무 한다고 지적하는 한편 현병기 후보가 동의한다면 언제든 토론회를 하겠다고 했다. 24일 오후 5시에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7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한 이동욱 후보가 이같이 말했다. 이동욱 후보는 흑색선전을 지적했다. 이 후보는 “정치판 같은 허위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 회원의 알권리를 위해 흑색선전을 바로 잡고자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 현병기 후보 쪽에서 흑색선전 한다. 바람직하지 못하다. 의료계끼리는 잘 지내야 한다. 그래서 침묵했지만, 이제는 선거가 끝나도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언급했다. 흑색선전에 대해서는 2가지를 해명했다. 구체적으로 ▲김숙희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이 이동욱 후보에 대해 치를 떤다 ▲헬스포커스 기사에서 이동욱 후보가 배임 횡령으로 억대 소송 중이다 등 2건에 대해 해명했다. 이 후보는 김숙희 회장의 답변 문자를 공개 했다. 내용을 보면 ‘평소 제 모습에서 누구한테 치를 떠는 모양을 보인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울러 저는 이동욱 후보님을 치를 떨면서 싫어한 적이 없고 그렇게 발언한 적이 없습니다. 선거철이다 보니 저도 모르는 예민한 말들이 오가는 것 같습니다. 흑색이나 모
2018-01-25 05:40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1월 24일 오후 4시 30분 대강당에서 ‘제1회 환자경험증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환자경험증진의 날은 병원 치료의 전 과정에서 환자가 느끼는 감정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경험을 알아보고, 환자의 입장에서 개선 ‧ 발전시켜 환자 중심 의료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의료진이 환자에게 자신을 먼저 소개하는 ‘저는요’ 캠페인 인증샷 우수작과 ‘고객만족 우수부서’ 및 ‘하이차트 수동발송 우수직원’의 시상이 있었다. 또 환자경험증진을 위한 개선사례 발표와 메디탑 서비스연구소 나현숙 대표의 ‘환자중심의 병원문화 만들기’ 특강도 열렸다. ‘저는요’ 캠페인 인증샷 최우수상에는 61병동 전유리 간호사가 수상했으며 흉부외과, 재활의학과, 소아외과, 신장내과가 고객만족도 우수진료과로 선정되었다. 하이차트 수동발송 우수직원에는 마취통증의학과 이용철 교수와 암센터 김지영 간호사가 선정되었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이제는 환자가 직접 의료기관과 의료진을 평가하는 시대이다. 이러한 의료 환경에 발맞춰,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의 행사를 개최했다”며 “동산의료원이 양적뿐만 아니라 질적 측면에서도 ‘2020년 국내…
2018-01-24 22:14
제8대 김용익 이사장이 직무와 관련된 부패를 방지하고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4일 제1회 이사회에서 김자혜 선임 비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건강보험의 발전과 건강보험제도의 운영을 위해 막중한 책임의식을 갖고 공단의 청렴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공단은 2007년부터 직무청렴계약운영 규정을 마련해 이사장을 포함한 전 임원과 부서장이 윤리경영 실천에 솔선수범하도록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직무청렴계약의 주요 내용은 ▲'관계 법령 · 규정 준수', ▲'부패방지 ·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윤리경영 의무 실천', ▲'직무 관련자와 직무상 행위와 관련해 금품수수, 직무상 비밀을 이용한 이권개입, 알선, 청탁 등을 엄격하게 금지', ▲'청렴 의무를 지키지 않고 계약을 위반하는 경우 징계 처분 외에 지급된 성과급 환수' 등이다.
2018-01-24 22:05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국립암센터가 암 정복을 위해 발전적 협력관계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국립암센터가 인도네시아 다르마이스 국립암센터와 지난 23일 국립암센터 첨단회의실에서 양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다르마이스 국립암센터(Dharmais National Cancer Hospital)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175병상 규모의 종합 암병원으로, 최근 연구소를 새롭게 건립하기로 했다. 양국 국립암센터는 아시아국립암센터연맹(ANCCA) 회원국으로 그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암센터 연구소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암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한 ▲인력교류 ▲기초, 역학, 예방, 진단, 검진, 치료, 암 관리, 생존자 연구, 암 등록 등에 관한 암 연구 협력 ▲공동 워크숍, 심포지엄, 학술 미팅 개최 ▲학계 및 일반인을 위한 정보 및 자료 교환 ▲암 분야에서의 대외 활동 운영을 위한 암 연구기금 조성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은 "양 기관은 각국을 대표하는 국가 주도의 암 정복기관
2018-01-24 22:05
재난재해 시 신속한 의료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단이 새로운 목표로 재출범했다. 세브란스가 지난 23일 오후 연세의료원 교수회의실에서 연세의료원이 행정안전부와 현대차정몽구재단과 함께 '재난대응 의료안전망사업단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재난재해 시 발생하는 대량 인명손실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보호와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출범했던 '재난대응 의료안전망사업단'은 최근 1단계 사업을 종료했고, 이번 협약은 새로 시작할 2단계 사업에 대한 협약이다. 이날 협약식은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신수정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이 각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그간 사업단은 1단계 사업 기간 동안 현대차정몽구재단의 재정지원과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바탕으로 세브란스병원에서 각 지자체 공무원 및 의료기관 종사자 등에게 재난재해 시 필요한 의료구호계획 수립방법과 준비사항에 대한 맞춤형, 특성화된 재난의료 전문 교육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5,100여 명의 교육이수생을 배출했다. 또한, 진도세월호 침몰사고와 메르스 감염확산 등의 국내 재난지역은 물론, 필리핀과 네팔, 요르단 등 해외 재해지역의 응급의료 지
2018-01-24 22:02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지난 5일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 24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8년도 제45회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24일 발표했다. 제45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은 전체 2,504명의 응시자 중 1,962명이 합격해 78.4%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방사선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250점 만점에 244점(97.6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동신대학교 이규훈 씨가 차지했다. 제45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은 전체 4,924명의 응시자 중 4,461명이 합격해 90.6%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260점 만점에 252점(96.9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한서대학교 김대선 씨가 차지했다. 제45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은 전체 5,663명의 응시자 중 4,710명이 합격해 83.2%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300점 만점에 289.5점(96.5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단국대학교 김여주 씨가 차지했다. 한편, 이번 제45회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의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
2018-01-24 22:00
지난 22일 정부는 자살, 산재, 교통사고 등 OECD 대비 취약한 지표의 개선책으로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에 대해 보고 · 토론을 진행했고, 22일 오후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자살예방 국가행동계획' 발표한 바 있다. 이에 24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하 학회)가 자살예방 국가행동계획과 관련해 적극 지지 및 환영의 입장을 전했다. 학회는 "대통령과 청와대가 앞장서서 자살예방대책 마련을 추진하는 것은 정부수립 이래 전례가 없는 일로, 본 회는 이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라고 했다. 이번 정부의 대책은 지역별 맞춤형으로 과학적 대책을 수립하는 방안을 비롯해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확대 시행, 40대 이상 대상 국민건강검진 시 우울증 검진 확대, 의료기관에서의 자살고위험군 선별 지원 대책 등 포괄적인 계획을 담고 있어 성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다고 했다. 10~30대의 사망원인 1위인 자살을 예방하는 데 있어 '보험가입제한'은 정신과 치료의 가장 큰 장벽이나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정책이 포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학회는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 관리 서비스기관이 50개로 확대되지만, 여전히 시범사업…
2018-01-24 17:5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3개국의 바이오의약품 규제정보 및 산업정보를 ‘바이오IT 플랫폼’ 사이트를 통해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보는 동남아시아 의약품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제약사의 바이오의약품 관련 제도와 시장을 조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베트남 등 3개 국가의 바이오의약품 규제정보와 산업정보 추가 ▲사이트 내 검색 기능 강화 등이다. 특히, ‘바이오IT 플랫폼’에서 국가를 선택하면 바이오의약품 관련 규제기관, 안전관리 규정, 인허가제도,임상시험, 제품‧매출액 등의 정보를 한 곳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바이오IT 플랫폼’은 이번 3개 국가를 포함하여 19개 국가의 규제정보와 23개 국가의 산업정보를 제공한다. 바이오의약품 관련 규제정보 및 산업정보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IT 플랫폼’ 사이트(www.mfds.go.kr/bioitplatfor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1-24 17:45
한국콜마는 관세청으로부터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안전관리우수공인업체)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AEO 인증은 세계관세기구(WCO)에서 고안한 수출입 안전관리 인증제도로, 미국 9•11 테러 이후 강화된 무역관련 법규준수, 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공인된 업체에 대해 통관절차상의 업무를 우대하는 국제 표준이다. 현재 세계 80여 개국이 AEO 제도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준비 중이며, 이 국가들의 교역량은 전 세계 총 교역량의 80%를 차지한다. AEO 인증업체는 국내외 통관 시 신속통관과 세관검사율 축소 등 관세행정상 다양한 편의를 제공 받는다. 한국은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등 14개국과 상호인정약정(MRA)을 체결하고 있어, 상대국 수입 통관 시 검사 생략 또는 우선 검사 등의 혜택을 받는다. 특히 AEO 인증으로 인해 국내 수출 통관 시간을 60%, 중국 내 통관 시간을 56% 단축하는 등 무역 납기 단축에 실질적인 효용이 있다. 한국콜마의 AEO 인증은 중국 사업장으로의 자재 조달 시는 물론 해외 주요 거래처 수출 시에도 용이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인증 획득을 관장한 배병훈 한국콜
2018-01-24 17:45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임수흠 의장이 “이대목동병원 후속조치로 정부가 의료기관에 대한 업무정지 법개정을 계속 추진한다면, 이 정책을 막아내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할 것이며 최악의 경우 의사면허의 반납도 불사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했다. 24일 임수흠 의장(사진)은 ‘정부는 이 땅의 모든 의사들의 면허를 반납 받기를 원하는가!’라는 성명서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앞서 23일 보건복지부는 2017년 12월 16일(토)에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신생아 4명 사망과 관련하여, 이 같은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즉시 추진이 가능한 과제를 중심으로 신생아중환자실 안전관리 단기대책을 수립·발표했다. 특히 의료기관 준수사항 위반으로 사람의 생명·신체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했을 경우, 제재기준을 현재 시정명령에서 업무정지가 가능하도록 의료법 개정을 추진한다. 이에 임 의장은 “이 발표를 접하고 본인은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으로서 정부의 비상식적인 엉터리 대응에 분노를 느끼며 그 잘못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의사가 모든 과정을 100% 정확하게 예측 대응하기는 사실상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임 의장은 “의사는 환자의 질병을 치료함에
2018-01-24 17:01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부안암센터 이윤순 교수가 올 1월 부인과 질환 로봇수술 800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부인과 질환 로봇수술의 국내 최다기록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의 병원을 제치고 이뤄낸 성과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로봇수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자궁경부암 치료에서 로봇을 이용한 임파선 절제술은 기존 복강경 및 개복술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심부 임파선을 로봇의 3차원적 영상과 정교한 움직임을 이용해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발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윤순 교수는 부인암 로봇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아 지금까지 일본 동경대, 교토대 등 약 50명 이상의 일본 부인암 전문의들이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부인암센터를 방문해 교육을 받았다.최근(18년 1월)에는 부인과 로봇수술 지침서를 발간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지침서는 ‘로봇을 이용한 광범위 골반 임파선 절제술 및 골반 자율 신경 확대 보존술을 포함한 자궁암 수술’에 대한 지침서로 고위험 인자를 가진 자궁경부암 환자의 국소재발을 감소시키는 방법에 관해 설명되어 있다. 이윤순 교수는 “로봇을 이용한 부인과 수술은 개복술이나 복강경보다 정교하고 안전하게…
2018-01-24 16:33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FDA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웅제약의 Form 483은 제조처 실사 관찰사항에 대해 통상적으로 발행되는 문서로서, 일각의 주장에서 언급된 것처럼 특별히 공정에 심각한 결함이 있거나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지적된 것이 아니다.”고 24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특히 공개된 483은 GMP에 대한 위반사항(Violation)을 지적한 것이 아니라 관찰사항(Observation)이 나열된 것으로, 마치 제조공정 관련 위반사항이 있는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현재 나보타 미국 허가는 FDA에서 정해진 통상 절차에 따라 심사가 진행 중이다.한편, 대웅제약의 나보타 미국 파트너인 에볼루스가 최근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면서 기업공개를 위해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등록한 투자설명서는 규정상 투자자에게 법적 분쟁을 포함한 다양한 위험요소를 포함해 공개한 것이다. 이는 소송의 존재여부 혹은 그의 승패를 단순 가정하여 이를 공시한 것에 불과하다. 마치 이와 관련 대웅제약이 패소한다거나 할 것 같은 의미로 기사화하는 것은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특히 일부 보도에서 미국의 소송이 끝나지 않았고 재판이 속개된다는 등의 내용
2018-01-24 16:31
얼굴과 목 부위에 발생하는 대표적 난치성 종양, 두경부암의 치료 가능성이 열렸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은 “김철호 교수․김선용 교수(아주대학교의료원) 연구팀이 플라즈마가 두경부 암세포의 라이소좀 활성을 억제하여 종양치료의 효능이 뛰어남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라이소좀은 가수분해 효소를 많이 지니고 있어 세포의 불필요한 물질들을 분해하는 세포내 소기관이다. 두경부암이 발생하는 부위는 음식을 삼키고, 호흡하고, 목소리를 내는 기관이기 때문에 수술이 어렵고, 치료 후 여러 가지 해부학적, 기능적 장애가 남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새로운 치료기술과 기기의 개발이 중요하다. 플라즈마는 전자와 이온이 분리되어 균일하게 존재하는 상태로서, 흔히 고체, 액체, 기체 이외의 제4의 물질상태라고 일컫는다. 이들은 암조직에만 특이적으로 작용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전하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그러나 플라즈마의 작용기전에 대한 연구 근거가 부족하여 의료기기 개발로 연계되기에는 제한이 있었다. 이 연구에서는 플라즈마가 두경부 암세포의 세포소기관, 라이소의 활성을 저해하여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세부 과정을 밝혀냈다. 플라즈마 상태의 처리수를 두경부 암세포에 처치하면 암 성장 및
2018-01-24 16:25
에이티젠(대표이사 박상우)은 정밀 면역 검사용 의료기기 NK뷰키트의 인도네시아 보건부(Department Kesehatan) 의료기기 판매인허가 승인이 완료됐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티젠은 2016년 인도네시아의 메디슨자야리야와 NK뷰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티젠은 이번 판매 승인으로 세계 인구 4위의 인도네시아 의료시장 진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공급계약 체결 후 신속한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허가 승인을 위해 노력했다”며 “인도네시아 현지 유통네트워크를 보유한 메디슨자야리야와 협력해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우 에이티젠 대표는 “카자흐스탄에 이어 인도네시아까지 판매 인허가 승인이 연달아 완료돼 본격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한다”며 “특히 인도네시아는 국민 소득이 높아져 건강에 대한 관심이 중산층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어 NK뷰키트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티젠과 공급계약을 맺고 인도네시아 지역에 NK뷰키트를 공급하는 메디슨자야리야는 현지에서 의료기기사업, 골프장 리조트, 방위산업, 자원 개발 등을 영위하는 로얄수마트라그룹 계열사 중 의료기기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인도
2018-01-24 15:43
엑세스바이오(대표이사 최영호)가 글로벌 HIV진단시장에 진출을 위해 호주의 아토모(Atomo Diagnostic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토모(Atomo Diagnostics)는 다양한 감염성 질환을 진단하는 신속진단키트(RDT)의 전문 기업으로 진단키트 개발뿐만 아니라 RDT 디바이스 디자인에 특화된 글로벌 기업이다. 본사는 호주 시드니에 있으며, 영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지사를 둬 글로벌 진단키트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아토모는 감염성 질환 진단에 필요한 란셋(lancet), 피펫(pipette) 등 다양한 의료기기들을 하나의 디바이스로 통합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진단의 편리함은 물론 안정성까지 더해 국제적으로 제품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엑세스바이오의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현장진단용 스트립과 아토모의 AtomoRapid 올인원(All-in-one) 디바이스를 결합하여 차세대 HIV 진단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간단한 손가락 채혈로 HIV의 감염여부를 몇 분만에 도출함은 물론, 올인원(All-in-one) 디바이스로 환자의 편의성을
2018-01-24 15:43
오스테오닉(대표 이동원)이 24일 정정신고서를 제출해 공모희망가를 변동했다. 오스테오닉은 16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지만, 증권신고서 제출 이후 변동된 코넥스 주가로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5조에 따른 수요예측 결과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에서 정하는 발행가액 요건 간 괴리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공모희망가를 변동했다고 전했다. 증권 인수 업무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수요예측을 포함한 몇 가지 방법으로 공모가격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코스닥 신규 상장 종목 및 이전상장 종목의 경우에는 수요예측을 통해 가격을 결정하지만, 주권 상장 법인은 기준주가의 30% 이내로 할인율을 결정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로 인해 오스테오닉은 24일 기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정정하며 공모희망가 역시 5,800원~6,800원에서 5,800원~7,5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69.6억원~90억원으로 변동됐다. 한편, 오스테오닉은 증권신고서 효력발생 등 향후 일정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2월 1일~2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2월 8일부터 9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2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표…
2018-01-24 15:43
동아에스티(대표이사 민장성)가 2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비(非)향정 비만치료제 ‘콘트라브’(성분명: 부프로피온/날트렉손, 전문의약품)의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콘트라브는 식욕과 식탐 두 가지를 모두 억제하는 비(非)향정 비만치료제로,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장기간 복용 가능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비만 치료 옵션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대한비만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유순집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교수와 대한비만학회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강재헌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비만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콘트라브를 비롯한 국내 출시된 비만치료제들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임상데이터를 공유했다. 첫 번째 세션을 맡은 유순집 교수는 ‘비만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사회적 만성질병인 ‘비만’에 대해 소개했다. 유 교수는 “우리나라는 국민 3명 중 1명이 비만으로, 특히 20대부터 40대 사이 젊은 연령대 중심으로 복부비만을 동반한 비만율의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먹방∙쿡방∙먹스타그램 등 식탐을 자극하는 음식 콘텐츠가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데, 유 교수는 이에 대해 “음식 콘
2018-01-24 15:42
동아에스티(대표이사 부회장 강수형)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에이비엘바이오 본사에서 에이비엘바이오(ABL Bio, 대표이사 이상훈)와 신규 면역항암 기전의 이중항체신약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 인(License-in)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식에는 동아에스티 강수형 부회장과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에이비엘바이오가 연구 중인 면역항암 기전의 이중항체신약2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갖고, 세포 주 개발 및 공정 개발, 임상 개발과 상업화를 추진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현재 연구 중인 면역항암제 타깃에 대한 후보물질 도출을 담당한다. 이번에 공동 개발하는 이중항체신약은 항원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의 작용원리를 이용해 면역세포와 암세포에 동시에 작용함으로써, 암세포에 대한 인체의 면역반응 및 항암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기전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향후 양사는 공동개발의 성공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면역항암제 연구개발 과정에 있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 파킨슨병치료제 등의 분야에서 차세대 항체신약 기반기술
2018-01-24 15:42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오는 26일 서울 등 전국 11개 지역 36개 시험장에서 2018년도 제69회 약사, 제58회 간호사, 제29회 조산사 국가시험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약사 국가시험은 지난해 2,029명보다 29명 증가한 2,058명, 간호사 국가시험은 지난해 20,481명보다 537명 증가한 21,018명, 조산사는 지난해 16명보다 5명 증가한 21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약사, 간호사 및 조산사 국가시험은 전 과목 총점 60% 이상, 매 과목 40%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한다. 응시자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경우에는 합격자 발표 이후에도 합격을 취소한다. 이번 약사, 간호사 및 조산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오는 2월 14일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2018-01-24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