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두뇌한국21(BK21) 의과학사업단이 연세대 창립 120주년에 맞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나노의학 영상 등에 대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일 연세의대는 "오는 21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해외 학자 3명 및 국내 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기술 및 나노의학 영상'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나노기술 및 이에 융합된 나노의학 영상의 이해와 실제 임상응용 가능성에 대한 학문적 교류를 위해 마련된 것인데 연세대 천진우·장영민 교수, 美 국립 보건원의 조셉 프랑크 박사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박지은 기자 (jieun.park@medifonews.com)
200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