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영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가 10월 22일에 개최된 제 7회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소아혈액종양학 분야에서 탁월한 학문적 업적과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학술공로상’을 수상했다.
신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혈액종양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이 분야 최고의 권위자로 올해 10월부터는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회장에 선출되어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는 소아 혈액질환과 암에 대하여 진료와 연구를 하며 이 질환들로 고생하는 환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1993년 9월에 창립된 학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