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한문덕)은 19일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의 ‘조기발견·적기치료’한 사례를 발굴해 건강검진의 필요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8~9월 공모·심사를 거쳐 선정된 2011년도 '건강검진 체험수기'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건강검진 체험수기는 107편이 접수돼 외부 전문가와 내부직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6편, 장려상 13편 등 20편을 선정했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이사장 상장과 소정의 상금(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20만원)을 지급한다.
그동안 공단에서 실시한 체험수기 당선자의 소중한 체험과 가슴 깊은 감동이 담긴 이야기는 공단 홈페이지 전자도서 및 동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올해 당선작도 '체험수기집(e-Book포함) 및 동영상'으로 제작해 지사 민원실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공단 홈페이지(건강iN)에 게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