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히알루론산과 콜라겐, N-아세틸글루코사민, 비타민C 등으로 구성돼 피부의 수분 보습에 도움이 되는 ‘아쿠아샤인’ 캡슐을 출시했다.
4일 국제약품에 따르면 아쿠아샤인은 1일 1회, 1회 2캡슐로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복용만으로도 피부보습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바르거나, 팩을 하는 번거로운 기존의 방식을 개선했다.
주원료인 히알루론산은 식약청으로부터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원료로 자기 무게의 100배 이상의 수분을 저장 할 수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 할 수 있는 기능성 원료다.
또한 탄력을 유지하는 피부층의 구성성분인 콜라겐과 그 전구물질인 N-아세틸글루코사민, 비타민C가 함유돼 있어 피부의 보습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먹는 화장품인 이너뷰티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국제약품은 앞으로 아쿠아샤인을 이너뷰티 제품의 선두제품으로 각인 할 수 있는 마케팅으로 소비자뿐만 아니라, 약국경영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판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아쿠야샤인은 건조한 봄철부터, 에이컨의 장기사용으로 인해 사무실에 건조한 환경이 조성되는 여름철, 야외활동이 많아 차가워지는 가을철, 그리고 피부가 가장 꺼치러 지는 겨울철에 사용할 수 있는 연중 제품으로 성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