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지난 7월 6일 준회원제 신설에 따라 신약개발에 관심 있는 법인 등의 회원가입을 받는다.
3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준회원 기준은 ‘연구개발 및 제조관련 사업을 하는 법인 또는 개인 및 단체’다.
가입시 혜택은 허가 및 GMP등 상품화 과정 자문, 고객지원상담센터 이용, 식품의약품안전청 공문 회람 및 질의, 각종 소분과 위원회 참석 등 정회원과 동일하다.
가입비는 100만원이며 월정회비는 매출액 기준으로 30억원 이상~50억원 미만 12만원, 10억원 이상~30억원 미만 9만원, 10억원 미만 6만원이다.
현재 ‘앱자인’, ‘아리매드’ 등 의약품 연구개발 벤처 등이 가입 완료했고, 그 밖의 다수 업체가 신청 문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입문의는 바이오의약품정책팀(담당자 염아름, 02-582-7983, ary@kpma.or.kr)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