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국립쇼팽음악대학교 총장과 일행 5명은 19일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종합 건강검진을 받았다.
쇼팽음악대학교 스타니스와브 모리토 총장 부부와 재무처장 부부 등 일행은 동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후 의료선교박물관을 관람했으며, 차순도 동산의료원장과 접견시간을 가졌다.
검진을 받은 마렉 비코비스키 재무처장은 "짧은 시간안에 신속한 검진과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계명대학교 제57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명예음악박사학위 수여차 한국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