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3일 제298회 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국립병원 및 보건소 활성화대책 수립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해봉 의원(한나라당)은 제안설명에서 “우리나라 공공의료 비중은 OECD 국가중 하위에 속한다”며 “서민 의료서비스분야의 핵심인 공공병원이 열악한 수준으로 인력 및 노후된 시설·장비 확충을 통해 고품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복지위는 채택된 결의문을 관련기관에 송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