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는 최근 협회 4층 대강당에서 제5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과 예산을 확정했다.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 총규모는 533억4081만원으로 일반회계는 512억346만원, 특별회계는 21억3735만원이다.
본부는 80억5206만원, 지회 452억8875만원으로 편성됐다.
인구협회의 2010년 사업의 기본 목표는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환경 조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식보건 증진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