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신장내과 신호식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1년도 판에 등재됐다.
신호식 교수는 말라리아 환자에서 발생한 급성 신부전의 예측 인자 및 다양한 신장내과 연구결과를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고 현재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대한신장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신교수는 “현재 고신대복음병원 신장내과에서 진행 중인 진료와 연구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부전 환자와 관련해 좀 더 세부적이고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그 결과가 임상적으로도 활용돼 환자들에게 제공 되는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