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한국 화이자 제약과 함께 9월16일~17일까지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를 실시한다.
이번 그림축제는 그림 그리기를 통해 환자의 회복 의지 고취 및 쾌유를 기원하고, 환자는 물론 가족·의료진·병원 직원·자원봉사자 등 하루 약 15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모두 합심해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 나가듯 치유과정에서 환자, 보호자는 물론 의료진 모두가 단합해 건강을 되찾는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