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한국야쿠르트는 9일 의협회관에서 ‘위 사랑 캠페인’홍보대사애 박나림 아나운서를 위촉했다.
‘위 사랑 캠페인’은 의료급여 대상자, 차상위계층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층에게 위암 치료비 및 헬리코박터균 검사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의협과 한국야쿠르트가 지난 7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나림 아나운서는 “위암으로 고통받는 사회취약계층을 돕고, 국내 위암 발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시작된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위 사랑’ 전도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