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의사회(회장 이관우)는 지난 4일 수도공고에서 강남구의사회장배 회원친선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관우 회장 및 장성근 테니스동호인회장 등 13여명이 참가했으며 조를 나눠 열띤 경기를 벌였다.
대회 우승의 영예는 한재민·문희승 회원 조가 안았으며 원종민·황성호 조는 준우승을, 주진수·박한성 조가 3위를 차지했다.
강남구의사회는 이관우 회장은 “ 본회 테니스동호회는 해마다 회원수가 점점 늘고 있어 더욱 강력해진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오는 12일 개최되는 각구별 대항 테니스대회에 지난해와 같이 2개조로 출전해 우승을 목표로 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