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학 보건복지부 차관이 8월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사회 아동안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에 참석, 지역사회 차원의 아동보호 안전망을 구축하여 아동성폭력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아동 성폭력범죄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아동보호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8월 3일 관계기관 간 「지역사회 아동안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공동협약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및 경찰청 등 아동성폭력 관련 5개 중앙부처와 전국 244개 지자체에 구성되어 운영 중인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중에서 시범 운영지역으로 선정된 16개 시군구 간에 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