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모닝

방풍통성산 제제, 대사장애 개선에 도움

정우신약(대표 이태명)이 부작용을 최소화한 천연물 성분의 비만 치료제 ‘센스모닝’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방풍통성산제제이며, 동의보감에 근거한 처방으로 활석, 감초, 황금, 길경, 방풍, 당귀, 천궁, 적작약, 대황, 마황, 박하, 연교, 망초, 형개, 백출, 치자 등 18가지 한방생약이 함유됐다.

‘센스모닝’은 혈관을 확장해 땀을 배출하고 대소변을 원활하게 하며 해열 및 소염작용을 통해 대사장애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자가중독물이 쌓여 있는 것을 비뇨기와 소화기를 통해 배설하고 해독하는데 처방되기도 한다.

기존 식욕억제제는 불면증, 우울증, 감정조절장애,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 증가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데 ‘센스모닝’은 순수 한방생약으로 식욕억제보다는 체지방을 분해하는 것이 주된 작용이다.

장의 운동 기능 향상과 함께 기초대사량 증가 작용의 동반 상승작용으로 뱃살이 눈에 띄게 감소하게 된다는게 회사측 설명.

박희정 학술부장은 “일본에서는 방풍통성산 제제가 이미 한방 일반의약품 생약제제로 다년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센스모닝은 한국인의 체질에 가장 적합한 제제로, 인체에 거부감없이 자연스럽게 기초대사량을 높여 서서히 체지방을 분해해 체중조절 및 건강관리에 기여하는 웰빙의약품”이라고 설명했다.

센스모닝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