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신병준 교수)은 지난 7일 본관1층 로비에서 지역주민과 내원환자를 대상으로 2010년 어버이날 기념 색소폰 연주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주민 및 환자들에게 활력을 주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연일 전 정형외과 교수와 안과 이성진 교수 그리고 색소폰 아카데미 이정민 원장이 연주자로 나서 ‘우연히’, ‘처녀뱃사공’, ‘어머님은혜’, ‘남자라는 이유로’ 등의 곡을 선보여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