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유근영 교수는 1월 22일에서 29일까지 네팔 BP Koirala Memorial Cancer Hospital 초청으로 출국한다.
유 교수는 국립암센터 전임 원장의 자격과 아시아-태평양 암예방기구(APOCP)의 사무총장 자격으로 암에 대한 강의를 하게 된다.
유 교수는 암의 국가적 관리체계가 전혀 없는 네팔의 정부 관계자 및 암 관리 전문가들에게 우리나라의 성공사례를 예로 들면서 ‘국가암관리의 중요성과 조직체계’에 대해 특강을 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암센터 설치의 당위성과 암 등록체계 및 예방관리 지침 등을 아시아 각국의 현황을 참고로 하여 자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