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2일 1층 로비에서 진료협력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진료협력센터는 기존에 접수, 수납창구 옆에 위치해 있던 진료의뢰환자의 접수 및 응대창구를 폐쇄하고 로비 전면에 유리로 된 별도의 전용 센터를 마련하고 업무를 새롭게 시작한 것.
병원측은 “기존에 원무접수 창구에서만 가능했던 의뢰환자에 대한 접수업무를 진료협력센터 내에서 one-stop으로 처리가 가능하도록 진료편의를 한층 향상시켰다”며 “전담 간호사가 배치돼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한 진료상담과 안내를 담당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