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블루메디칼은 19일 일본에서 개발한 가정용 비염치료기를 국내에 수입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식약청으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 심사를 통과하고, 의료기기중 최고 등급인 4등급허가를 취득했으며, 스키리쿤'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예정이다.
블루메디칼은 "미세한 전류자극으로 항히스타민효과를 내 비염치료와 예방이 동시에 가능한 제품"이라고 상품을 소개했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