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병원은 19일 2009년도 상반기 혁신마일리지 성적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과 신규직원 소개식을 가졌다.
박정숙 심사팀장, 안병일 간호사, 김기범 사회복지사, 김현정 물리치료사 등 4명에게 각 10만원의 부상이 주어졌다.
혁신마일리지는 지난 2006년도부터 시행한 제도로 제안활동, 교육, 지식활동, 사회봉사 등 각종 혁신활동에 참여한 직원에게 개인 마일리지를 부여해 일정한 점수 이상 된 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이어 지난 17일부터 근무를 시작한 재활전문센터 이미라 임상심리사의 소개가 있었다.
이 심리사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서울대학병원 주간치료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세브란스 병원, 국립서울병원 등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쌓고 우리 병원과 인연을 맺게 됐다.
임호영 원장은 "본연의 업무 이외에 CS교육, 봉사활동, 제안 등 각 활동들은 우리 조직을 이끌어가는 문화 내지는 큰 원동력 중의 하나다. 각 활동들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