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최근 중국대사관과 VISA발급에 관한 건강진단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백병원은 중국으로 떠나는 주재원과 유학생들 및 장기 출장자들의 VISA발급에 필요한 건강진단서를 발급 할 수 있는 지정병원이 된 것.
이외에도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 주재원 및 유학생이나 사업자들의 검진 및 진료가 필요한 경우, 서울백병원은 지정병원으로써 신속한 최선의 진료역할을 하게 됐다.
김용봉 서울백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과 한국인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중국인들의 진료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