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명지병원이 대고객 서비스 향상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병원측은 ‘마음엔 사랑가득, 얼굴엔 미소가득’을 슬로건으로 하는 2009년 대고객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실천 과제로는 △고객의 마음에 공감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고객을 가족처럼 섬기며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기 △고객을 향해 밝은 미소 짓기 등이다.
진료과 및 지원부서, 행정팀은 서비스 향상 캠페인의 슬로건과 실천과제에 따라 각 부서별 특성에 맞게 행동지침을 설정, 실천하게 된다.
종합고객서비스센터는 지난 5월 교직원을 대상으로 2009년 고객서비스캠페인 슬로건을 공모, 총 168건의 응모작 중 재활치료실 성주연 물리치료사가 응모한 ‘마음엔 사랑가득, 얼굴엔 미소가득’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병원측은 이 슬로건을 중심으로 서비스 캠페인 포스터 제작 및 부착, 부서별 행동 지침 마련 등의 고객서비스 캠페인을 펼쳐 이를 통한 고객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