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 경기요양병원은 지난 17일 강당에서 경기요양병원과 경기케어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산중앙병원 홍애란 간호팀장(성희롱예방교육 전문강사)을 초빙해 직장내 성희롱 예방 및 대처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홍애란 간호팀장은 우리 주변에서 무의식중에 일어날 수 있는 성희롱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성희롱은 가해자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이나 불쾌감을 느끼면 성립이 되는 것임으로 무의식적인 언행을 삼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