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엽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9차 국제방사선수술학회에서 ‘Best Poster Award’를 수상했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은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동규 교수와 함께 연구해 발표했으며, 논문은 ‘간질성 발작으로 발현된 뇌동맥정맥기형의 방사선수술 후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이다.
국제방사선수술학회는 2년마다 열리는 국제학술대회로써 방사선수술관련 의학자 및 의학물리학자들이 참여하는 학술대회로 1993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처음으로 개최, 제9차 학술대회는 서울에서 약40여개국 5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