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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임신 중, 음주는 아기의 지능 저하를 초래

임신 중에 과음한 경우 태아 알코올 증후군 (FAS) 위험성을 증대시키고 출산 후 아기의 성장에 문제를 일으키며 나아가 지능 및 행동 발달에 문제를 야기 시키고 또한 FAS 출생 아기의 약간은 얼굴에 중간 부위가 납작해지고 윗입술이 얇아진 비정상적인 모습을 나타내는 수가 있다한다.
 
과음했다 해서 누가나 FAS로 진전되는 것은 아니나 IQ가 낮은 원인으로 작용한다 고 미시간 웨인 주립대학의 자콥슨 (Sandra W. Jacobson) 박사 연구진은 지적하고 있다.
 
엄마가 30 이후 임신하고 음주에 심한 문제를 갖는 경우 출산한 아기는 지능적으로 취약한 가정환경 영양을 받게 되고 특히 아동이 7세에서 알코올 관련 문제의 위험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과음한 여성이 출산한 아기는 설령 FAS 징후가 없다해도 더 긴밀하게 주의를 경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자료: Alcoh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Research, November 2004. )
 
(2004.11.25.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