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6월8일 12시 서울대병원 내 임상의학연구소 1층에서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최저임금 여성노동자와 함께 도시락 먹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6월25일 열리는 최저임금위원회를 앞두고, 최저임금 노동자들의 현실을 보다 더 깊이 공감하고, 그 문제점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함께 기획됐다.
곽의원은 최저임금 노동자인 청소용역 어머니들을 만나 그들의 삶에 대해 들어보고, 최저임금제가 노동자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장치로서 제 기능을 발휘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들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