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병원은 21일 강당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위원을 초빙해 의료인 교육을 실시했다.
김희순 기획위원이 1시간 여동안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진료과장 전원과 간호사 등 의료인을 비롯해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비심사기준 및 삭감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진료과장은 "요양급여기준에 대해 사례와 함께 한 설명이 가장 유익했다고 생각한다. 의료인들이 혼동하기 쉬운 법정기준과 심사지침기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유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