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와 중앙대학교는 15일 중앙대 본관 총장실에서 연구개발 상호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연구역량 개발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을 다짐했으며 이에 따라 연구협력사업, 인력과 정보의 교류, 연구 및 실험시설의 공동 활용 등 연구 및 기술개발에 대한 상호교류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을 위한 상호 연구역량 증진 및 인적 교류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