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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서울백병원 ‘서울족부센터’ 오픈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서울족부센터(센터장 이우천 교수)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기존 족부클리닉을 확대해 병원 P동 3층 120평 공간에 별도의 진료공간을 마련하고 진료실 4개와 외래수술실, 방사선실 등을 갖추고 이우천 교수를 비롯해 족부 전문의 4명, 전문간호사 등 10여명의 의료진이 진료를 전담할 예정이다.

그동안 서울백병원은 이우천 교수(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족부클리닉을 2001년 12월 오픈해 현재까지 운영하면서 연간 약 5000여명의 발 및 족부질환 환자를 진료하고 약 800건의 수술을 시행했다.

한편, 이우천 교수는 족부 외과학·족부 족관절학 등의 족부 질환 전문 서적을 저술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의 ‘대한정형외과학’이라는 교과서의 ‘족부 골절’을 저술하는 등 다양한 저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6년 ‘편안한 발 예쁜 발’이라는 일반인을 위한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