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은 6일 남구종합사회복지관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펼친다.
5월 ‘가정의 달’과 ‘영남대학교의료원 개원 30주년’을 기념하는 ‘사랑축제’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의료봉사는 남구보건소에서 후원하는 행사다.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안과, 치과, 진단검사의학과, 약제부 소속 교직원, 의과대학생, 영남이공대 간호학생 등 진료봉사 팀 2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가해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검진·검사 및 진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