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병원은 28일 회의실에서 혁신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
혁신경영전략회의는 매주 화요일 병원장 주재하에 간부진이 참석, 주간업무보고 및 경영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는 자리로 이날은 특별히 척추전문센터활성화를 위한 특별대책회의를 가졌다.
2시간여동안 진행된 회의에서는 그동안 척추전문센터 운영실적 및 환자유입경로 분석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앞으로 센터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 및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호영 원장은 "척추 및 재활전문센터를 개소한지 몇 개월 안됐지만 분석통계에 따르면 지인소개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아 지역에서의 입지는 긍정적으로 보여진다"며 "앞으로 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의료진은 물론 전 직원이 자기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전사적으로 노력하자"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