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병원은 4월 18일~19일 양일간에 걸쳐 안산튤립축제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축제에는 안산 및 수도권 등에서 약 12만명의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봄날의 축제를 즐겼으며, 김문수 경기도도지사를 비롯한 홍장표 국회의원, 이화수 국회의원, 박순자 한나라당 최고의원, 박주원 안산시장, 심정구 안산시의회 의장, 이춘화 시의원 등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혈압, 당뇨, 우울증, 알콜검사 등이 진행된 안산중앙병원 건강체험관은 900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검사를 받는 등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 날 의료봉사는 김지홍 내과장, 전지식 원무팀장, 홍애란 간호팀장 등 직원 40여명이 건강체크를 하고 척추 및 재활전문센터 리플릿, 병원홍보물 등을 구충제와 함께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홍보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