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중앙대학교의료원과 15일 중앙대병원 5층 회의실에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한 면역질환의 진단·치료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정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공동연구, 인력교류 및 정보교류 활성화, 연구시설 및 소재의 공동 이용 등 다양하고 폭넓은 교류와 상호 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생명연은 이번 협정으로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한 난치병의 진단 및 치료방법 개발의 모범적인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