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는 오는 26일 정오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 홀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및 병협 상정안건 채택과 임원선출을 하게 된다.
총회 및 개회식을 마친 후 오후2시부터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을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어 서울시병원회는 ‘경제위기시대의 병원경영’을 주제로 제6차 의료세미나도 병행된다.
우영균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될 세미나에선 한국개발연구원 김현욱 연구위원의 ‘국내외 경제상황 및 전망’ 발표를 시작으로 노홍인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의 ‘의료정책추진과제’와 ‘병원경영 전략’에 대해 박창일 연세대의료원장, 구정회 은성의료재단이사장의 발표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