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풍성한 문화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일산병원은 질병으로 인해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를 병원에서 보내고 있는 환자들을 위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망카드·닥종이 공예 전시·가훈 쓰기 행사·마술쇼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홍원표 원장은 “연말연시에도 병동을 떠날 수 없는 환자들 및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다사다난했던 2008년을 잘 마무리 하고 새해에는 모든 사람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