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주한 미육군 의무대(U.S ARMY MEDDAC KOREA)와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하대병원은 미군 의무대에서 의뢰한 군인에 대해 우선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상호 환자진료와 의학정보 교류 등 협진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승림 병원장은 “진료협력 체결로 미군과 미군 가족을 위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은 협약 체결로 미군, 미군 가족 및 미군 군무원 등의 의뢰환자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