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암센터의 홍보영화가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0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홍보영상물 大賞을 수상했다.
삼성암센터 홍보영화는 HD 고화질 촬영을 통한 고급화 및 해외방문객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외국어본 동시 제작 등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200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2008년 한해동안 국내 기업에서 발간된 각종 사보, 웹사이트 및 홍보영상에 대해 저명한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홍보전문가 등 심사위원이 엄선해 각 분야별로 우수작을 선정하는 기업홍보물 관련 최고 권위의 시상으로서 1991년 첫 제정후 올해 18년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