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전략연구센터장제를 도입하고 센터장을 각각 임명했다.
전략센터제도는 연구원 직제와는 별도로 지난 11월 직제 개편을 단행한 이후 보사연의 업무 분야구분이 모호해질 수 있다는 여론에 따라 연구업무 내용 및 연구자원과 인력의 명료성을 알리기 위한 것.
김용하 원장은 “직제 이외의 기구로 전략연구센터를 둔 것은 또 각 업무별 구분과 함께 각 연구실간의 업무 소화를 돕기 위해 도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임명된 센터장은 다음과 같다.
△신호성 기후변화대응 보건연구센터장 △정영호 국민의료비연구센터장 △오영호 보건의료자원 모니터링센터장 △정기혜 식품의약품안전연구센터장 △김혜련 공중위생연구센터장 △서미경 건강영향평가센터장 △유근춘 사회재정평가센터장 △홍석표 국제사회보장연구센터장 △신영석사회보험재정추계센터장 △여유진 복지패널연구센터장 △이태진 기초보장평가·모니터링센터장
△강혜규 사회서비스센터장 △김승권 아동권리모니터링센터장(드림스타트지원단장 겸임) △김성희 장애인복지연구센터장 △김유경 가족정책연구센터장 △이삼식 인구정책개발센터장 △김수봉 장사정책연구센터장 △선우덕 장기요양정책연구센터장 △도세록 전화조사센터장 △정영철 건강정보센터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