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보건의료계의 전문 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의료 전문취업포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에 따르면 제주대학교병원, 안동의료원, 삼성의료원, 마산의료원 등이 의사·간호사·간호조무사·약사 등 전문인력 채용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제주대학교병원(www.cnuh.org)=의료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메디컬잡 및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7일까지 방문 및 우편제출하면 된다.
△경상북도안동의료원(www.amc.or.kr)=모집분야는 신규간호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메디컬잡 및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방문 및 우편제출하면 된다.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www.schbc.ac.kr)=교수 및 전임의를 초빙한다. 초빙분야(과) 및 자격요건, 제출서류 등은 병원 홈페이지 채용공고에 자세히 나와 있다. 서류접수기간은 11월20일(09:00)~11월27일(17:00)까지이며 우편 및 방문제출하면 된다.
△삼성의료원(www.smc.or.kr)=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마산삼성병원 등에서 근무할 전문의를 초빙한다. 초빙분야(과) 및 자격요건, 제출서류 등은 병원 홈페이지 채용공고에 자세히 나와 있다. 제반서류는 11월27일까지 방문 및 우편제출하면 된다.
△마산의료원(www.mmc.or.kr)=신규 간호사를 모집한다. 응시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4일(17:30)까지 우편 및 방문제출하면 된다.
△대구파티마병원(http://fatima.or.kr)=약사를 모집한다. 취업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0일(17:00)까지 우편 및 방문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포항성심요양병원(물리치료사), 건양부여요양원(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시설관리자등), 강남연세산부인과(간호조무사), 가야자모병원(경남, 소아과전문의), 경희지행한의원(서울, 간호조무사), 예사랑병원(충북, 내과/가정의학과 전문의) 등이 의료 전문인력을 모집 중이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메디컬잡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