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10일 신관 7층 대강당에서 ‘신바람 박사’로 유명한 황수관 박사를 초청해 신바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웃음과 건강의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연세의대 외래교수 황박사는 이날 건강강좌에서 ‘신바람 나면 살 맛 납니다’라는 주제로 신바람 건강법인 ‘웃음과 운동의 웰빙 건강’에 대해 90분간 강연했다.
이번 신바람 강좌에서 황 박사는 특유의 활달한 어법과 몸짓,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강당을 가득 메운 환우 및 보호자, 교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 등 300여명에게 밝은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