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과 공동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융합연구’ BIEN 2008 심포지움을 4일 오후 1시30분부터 본관동 대회의장에서 개최한다.
BIEN은 바이오기술(BT), 정보기술(IT), 환경기술(ET), 나노기술(NT)을 말한다.
한국화학연구원 장현주 박사, 부산대학교 하경자 교수가 각각 좌장을 맡고 1부에서는 △서울대학교 백명현 교수는 ‘다공성 금속에서의 하이드로겐 저장-유기적 구조’ △생명연 정봉현 박사는 ‘세포 기반 암치료법을 위한 스마트 나노재료’ △연세대학교 유경화 교수는 ‘광열성 약물 배달 및 MRI 향상을 위한 근적외선 공명 다층 반쪽 나노입자’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홍익대학교 오명숙 교수 ‘신재생에너지 현황과 비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문대원 박사 ‘새로운 의공학적 응용을 위한 단세포 및 조직에 대한 나노-바이오 화학적 이미징’ △(주)IUT 이혜경 대표는 ‘환경기술-원천으로 융합으로’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