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원목실은 지난 15일 교직원 18명의 세례식과 1명의 첫영성체식을 실시했다.
원목실장 김효성 요셉 신부와 원목부실장 박선과 다니엘 신부의 집전으로 진행된 이날 해앗에서, 세례 및 첫영성체를 한 교직원 19명은 지난 4월 말부터 6개월 동안 바쁜 업무 중에도 가톨릭 교리를 배우며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자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에 세례를 받은 소아청소년과 이순주 교수는 “세례식까지 이끌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앙생활에 열심일 수 있도록 많은 지도 편달을 바란다” 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