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오는 10월31일 오전 10시~오후 9시까지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강당에서 연구자간 연구 협력을 활성화하고 연구 성과 등을 공유하기 위해 ‘2008 국립암센터 연구 페스티벌(NCC Research Festival)’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백성운 국회의원이 격려 방문하며,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초청강연(지식산업과 창조의 기쁨)과 이진수 원장의 특강(제2의 도약을 꿈꾸며), 심포지엄, 포스터 발표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승훈 연구소장은 “국립암센터의 모든 연구자들을 위한 축제로서 일년간의 연구성과를 정리하고, 연구자들의 정보교환을 통해서 협력연구를 촉진해 국립암센터가 암정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