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첨부]화이자 '리피토'를 비롯 다국적사 등의 리딩 품목의 약가가 11월1일부터 인하 변경된다, 또 항히스타민제 바이잘액(바이넥스)·레알진액(구주제약)·세티날액(영풍제약) 등 240품목이 ‘일부 본인부담 약제 목록 및 상한금액표’에 신설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개정고시하고 1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품목은 66품목으로, 솔리안정400mg(한독약품) 2310원→1848원, 레메론정30mg(한국얀센) 1264원→1011원, 리큅정2mg(글락소스미스클라인) 1264원→1011원, 코자르탄정100mg(동아제약) 945원→899원, 리피토정40mg(한국화이자) 1879원→1503원 등은 상한금액이 인하됐다.
반면 레보록신주500mg(한국유나이티드제약)는 8530원에서 1만6654원으로 상한금액이 인상됐다.
이밖에도 소화성궤양용제 슈크라스정(휴온스) 등 942품목은 삭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