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과다약품처방을 개선해야 한다”
백원우 의원은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감에서 “우리나라 병·의원의 처방 1회당 약품목수는 평균 4.12개 이상이며 특히 의원의 경우는 평균 4.22개로 1차 진료에서 과다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다한 약품을 처방할 경우 약품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우려되며 불필요한 처방으로 인한 재정낭비의 확률이 높다. 과다약품처방에 대한 관리 및 감독체계를 강화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