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15일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인하대학교 건강문화 최고 경영자 과정에 입과한 CEO에 대한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 결연식을 가졌다.
지난 9월17일 5개월 과정으로 입과한 40여명의 CEO는 가장 관심있고 전문 분야의 인하대병원 순환기내과 이우형 교수 등 각 임상과 교수 11명과 김순봉 책임간사호 등 11명의 전문간호사와 1:1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 결연식을 맺은 것.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 제도는 1:1방식의 평생 맞춤 의료자문 및 설계를 해주는 제도로 주치의는 고객의 모든 건강 및 질병과 관련한 모든 것을 해결해 주고, 주치간호사는 고객의 기본적인 건강 관리와 상담 등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는 제도다.
인하대병원에서는 주치의 제도를 발전시켜 특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