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진단검사기관 모바이오는 10월1일 몽골 울란바토르 본사 사옥에서 모바이오 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모바이오는 2003년 한국의 (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와 바이오코아㈜가 기술과 자본을 지원해 몽골 울란바토르에 설립된 몽골 최고의 진단검사기관이다.
모바이오 5주년 기념식에서 이경률 이사장은 “4명의 작은 숫자로 시작한 모바이오가 5년 만에 2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는 큰 기업으로 성장했고, 몽골 진단검사기관중 최고의 시설과 우수한 정도관리 시스템을 갖춘 진단검사기관으로 성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진단노하우과 기술력이 몽골 의료인들의 열정과 합쳐져 몽골 의료발전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바이오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