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전문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지난 23일(수) 원내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발마사지’ 행사를 진행했다.
부평 힘찬병원 개원 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평병원 뿐 아니라 인천 힘찬병원, 목동 힘찬병원 등 세 병원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총 200여명의 간호사가 입원환자 전원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발 마사지를 해드렸다. 대부분 고령층인 입원환자들은 이날 행사에 대해 “손녀 같은 간호사들이 정성껏 발을 마사지해줘 기분 좋은 하루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힘찬병원은 그 동안 이번과 같은 발 마사지 이벤트 외에도 수술환자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을 갖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호돌이 가면을 쓰고 회진하는 ‘호돌이 진료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수찬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환자 위안행사를 통해 환자들이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 편하게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